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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크 화장품?'…여성들 "화장하기도 겁 난다" [건강커뮤니티 > 건강 이슈정보] for Mobile


[피부정화] '탈크 화장품?'…여성들 "화장하기도 겁 난다"

청아연한의원 조회 : 1,613
국내 유아용품 베이비파우더에 이어 화장품에서도 석면 탈크가 검출된 사실이 알려지자 소비자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6일 식약청이 화장품업체 로쎄앙이 제조하는 더블 쉐이딩 콤펙트 등 5개 제품에 대해 판매·유통을 금지하고, 회수조치를 취하자 많은 여성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일부 인터넷쇼핑몰에서는 유기농원료를 사용하는 화장품이 품절되는 현상도 벌어졌다.

◇ 불안에 떠는 여성들 "정말 말도 안 되는 일!"

회사원 심송희씨(28·여)는 "여성들은 미를 위해 화장하는데 오히려 거기에 피부를 상하게 하는 물질이 들어있다니 여성 입장에서는 굉장히 민감한 뉴스"라며 "회사 입장에서는 공개가 되면 이미지도 안 좋아지고 판매에도 악영향을 미치겠지만 솔직히 사과해야 한다"고 말했다.

양은경씨(29·여)는 "정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졌다. 석면에 오염된 탈크는 피부에 생기는 트러블은 물론, 화장을 하는 중에 흡입할 수 있기 때문에 큰 문제"라며 "이런 제품을 통해 호흡기질환 등 큰 병으로 발전되면 어쩔 것이냐"고 우려했다.

두승희씨(34·여)는 "사람들이 먹는 음식에 인체에 유해한 것을 첨가하면 직접적인 영향을 받기 때문에 광분한다. 여자들이 바르는 화장품도 피부가 먹는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마찬가지"라며 "피부에 직접적인 해를 끼칠 수 있고 탈크가 포함됐다는 걸 알면서도 화장품을 만들었기 때문에 다분히 고의적인 것으로 밖에 안 보인다"고 의구심을 나타냈다.

정상혜씨(25·여)는 "우리나라 화장품에 탈크가 함유돼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래서 기초 화장품을 제외하고는 우리나라 상품을 잘 사용하지 않는다"며 "여성들의 건강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을 것이다. 해당 제품들의 시급한 처리와 대책마련이 필요하다"고 정부의 조속한 수습을 촉구했다.

◇ 멜라민 파동에 이어…"식약청 늑장대응 분통"

당초 석면 논란은 한 소비자 프로그램이 자체 실험결과를 통해 검출사실을 확인한데서 불거졌다. 이러한 사실이 알려지자 시민들은 더욱 분통을 터뜨렸다.

전혜진씨(26·여)는 "얼굴에 바르는 건데 암을 유발하는 물질이 들어가 있다니 께름칙하다"며 "요즘은 화장하기도 겁이 난다. 멜라민 파동도 그렇고 매번 늑장 대응하는 식약청도 이젠 믿음이 안 간다"고 불신을 드러냈다.

이아라씨(30·여)는 "얼마전 먹을거리 문제로 평소 유기농 제품에 대해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 기회에 건강을 생각해 비싸긴 하지만 유기농 자연 화장품을 사용할 것"이라며 "정부가 국민들이 믿고 먹거나 사용할 수 있는 제품들을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해줬으면 좋겠다"고 바랐다.

김선정씨(30·여)는 "과학성이 부족해서 발견을 못 하기보다는 알면서도 그냥 내버려두는 도덕성이 문제인듯하다"며 "식약청은 최대한 빠르게 제조회사와 제품명을 공식화, 리콜 조치하고 앞으로는 화장품도 일반 식품처럼 첨가재료명과 비율을 표기해야 할 것 같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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