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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나이 29세, 이 나이에 벌써 여성탈모가? [건강커뮤니티 > 건강 이슈정보] for Mobile


[두피탈모] 여자 나이 29세, 이 나이에 벌써 여성탈모가?

청아연한의원 조회 : 2,319

4년의 대학생활과 2년의 대학원 과정, 1년의 어학연수 과정까지 마치고 어렵사리 대기업에 취직한 20대 후반의 직장여성 이유리씨(29세, 가명). 입사 후 지난 2년 동안 회사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또 남자 동기들에게 뒤쳐진다는 평가를 받지 않기 위해 업무적으로든 대인관계에 있어서든 안간힘을 써왔던 이씨는 얼마전 단골 미장원에 갔다가 충격적인 얘기를 들었다.

그동안 길게 늘어뜨렸던 퍼머 머리를 자르고 요즘 유행하는 짧은 단발 생머리로 시원하게 변신해보려 했는데, 미용사가 ‘숱이 부쩍 적어져서 원하는 느낌의 스타일이 나오기 힘드니 길이만 적당히 자르자’고 한 것이다. 그러면서 ‘아무래도 탈모증세가 있는 것 같은데 관리를 한번 받아보는 것이 어떻겠냐’고 조심스럽게 제안을 해왔다.

얼마 전부터 머리를 감을 때마다 한 움큼씩 빠지던 머리카락을 그저 대수롭지 않게 넘겼었는데, 막상 ‘탈모’라는 말을 들으니 덜컥 겁이 나 거울 앞에서 머릿속을 뒤적이는 일이 잦아졌다. 신경을 쓰면 쓸수록 머리카락이 더 빠지는 것 같아 속이 타 들어가던 이씨는 결국 정수리 가름마를 중심으로 두피가 드러날 정도로 탈모가 진행되고 나서야 탈모전문 클리닉을 찾았다.

이씨에게 내려진 진단은 스트레스성 여성탈모. 긴장된 사회생활, 입시와 취업과 같은 시험에 대한 부담, 결혼, 가족 등과 관련해 지속적인 긴장상태가 이어지면 스트레스성 탈모가 생기게 되는데, 특히 현대인들에게 있어서는 유전적 영향보다 더 큰 원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여성의 경우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 최근 탈모로 고민하는 20~30대 직장여성들이 부쩍 늘고 있는 추세다.

2~30대 직장여성에게 나타나는 탈모는 주로 과도한 스트레스나 다이어트로 인한 영양 불균형 등이 원인으로, 모발이 얇아지고 푸석해지거나 두피에 열이 나고 따끔거리면서 탈모로 진행되는 양상을 보인다.

이씨 역시 탈모 뿐 아니라 스트레스로 인해 견비통, 생리불순, 불면증까지 초래될 정도로 몸의 균형이 많이 망가져 있는 상태였다.

이럴 때 한방에서는 마음을 편하게 하고 혈(血)을 보충해 주는 치료로 몸 속 균형을 바로잡음과 동시에 스트레스로 인한 두피의 염증을 진정시키고 모근의 영양 공급을 원활히 해주는 치료를 함으로써 보다 근본적으로 탈모를 개선한다.

현재 여성 탈모 치료에 주로 이용되는 미녹시딜 제제는 치료제라기보다 발모제이기 때문에 초기 탈모 외에는 효과를 보기 힘들고 효과가 있다 해도 복용을 중단하면 2~3개월 내에 재발하며, 두피가 예민하면서 염증이 있는 사람은 간지럼증이나 두피 열감을 호소하기도 한다. 한방치료는 인위적인 발모가 아닌 몸 속에서부터의 균형과 회복을 통해 자연치유를 유도하는 것이기 때문에 부작용 걱정이 거의 없으며, 스트레스로 인해 생긴 다른 질환들도 함께 호전시킬 수 있다.

스트레스성 탈모는 본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스트레스를 관리하려는 노력이 가장 중요하다. 그러나 혼자서 관리하기 힘든 정도의 탈모가 진행된 상태라면 전문의와의 면밀한 상담을 통해 조속히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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